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7-18 시즌 (문단 편집) === 인테르는 겨울 시장에도 자금을 쓰지 못할까? === >'''[[루치아노 스팔레티]] : 우리 80넘으신 노모도 인테르엔 센터백이 필요하다는걸 안다!''' 쑤닝이 인테르의 구단주가 된 첫 해에는 감독의지를 무시하고 멋대로 선수를 사왔고, 2년차부터는 금전적인 지원이 '''전혀''' 없다. 현재 인테르는 이적시장에서 흑자를 내고 있다. FFP 때문에 강요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팀에 절실한 영입이 20m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올라왔는데도 분할 지급이나 선임대등을 꺼리고 더 저렴한 자원을 노리고 있는 것을 보면 뭔가 문제가 있다. 올 시즌 전반기의 호성적은 스팔레티와 사바티니 조합이 요구/시도한 영입들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고, 그나마도 전부 영입하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 그 당시 영입에 실패했던 [[파트리크 쉬크]],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왔더라면 전혀 문제가 없었을 자리에서 일이 터지고 있다. 그리고 후반기 들어서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하비에르 파스토레]], [[헨리크 미키타리안]]같은 자원이 언급되었으나, 막상 비드에 들어서자 몹시 쩔쩔매며 임대제안이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선수들은 인테르에선 필요하지만 소속팀에선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들이다. 데울로페우의 경우에는 완전히 경쟁에서 밀려나, [[FC 바르셀로나]] 구단 측에서도 이적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파스토레의 경우에는 생전하지 않던 훈련불참이라는 초강수를 뒀고, [[세비야 FC]]의 오퍼를 거절하면서 적극적인 인테르행으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키타리안은 인테르 행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어쨌든 상황은 이렇듯 긍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입 협상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팔레티는 1월 이적시장에 대한 보강을 여러번 강조했으며, 인테르 공격의 단조로움과 백업 센터백의 부재라는 문제는 기자들부터 타팀팬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문제점이라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다. 중국 자본이 있어 든든하다는 세간의 평과는 다르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밀란 슈크리냐르]], [[마티아스 베시노]], [[보르하 발레로]]를 영입하는 동안 쑤닝이 지원해준 자금은 0원이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쑤닝이 내세웠다는 원칙은 선수를 사고 싶으면 먼저 이적시켜라 라는 대답뿐. 또한, 쑤닝의 이적시장 지원금은 있는지, 내년에는 얼마나 지원할건지, 구단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할건지 이런 당연한 질문들에 대한 대담은 모조리 회피한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스포츠 기자들도 의아해하고 있고 심지어 구단 관계자들도 답답해하고 있다. 사바티니가 직접 중국으로 넘어가서 장회장을 설득해봤지만, 셀프 파이낸싱하라는 이야기만 들었다는 보도가 들려오고 있다. 게다가 쑤닝은 중국 팀인 장수 쑤닝의 선수, 하미레즈도 인테르를 위해서 내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쑤닝이 야심차게 영입했던 첫 시즌 영입들이 실패한 이후, 쑤닝은 거의 인테르에 대해서 손을 놓아버렸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 이런 점을 종합해볼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올 겨울 시장도 인테르는 '''돈이 없다'''. 그것도 단 한푼도. 쑤닝이 과연 앞으로 인테르에 지원을 해줄지도 사실 의문이다. '''물론 쑤닝은 돈이 많다. 그러나 그 중에서 인테르를 위해 쓸 돈은 한푼도 없어보인다.''' --그럼 [[AC 밀란|옆집]]보단 낫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